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동열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= 1988 시즌 ==== ||<#182132> [[KBO 골든글러브|[[파일:KBO 골든글러브 로고.svg|height=40]]]] [br] [[틀:KBO 골든글러브/투수|'''{{{#b58a5d KBO 골든글러브}}} {{{#ffffff 투수 부문 수상자 (1988)}}}''']] || 1988년은 한국프로야구가 [[전후기 리그]]로 펼쳐진 마지막 시즌이다. 해태는 전기리그 우승-후기리그 우승으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. 선동열은 1988시즌 역시 '''16승 5패 10세이브 ERA 1.21 RA9-WAR 11.72'''를 기록하면서, 에이스로서 팀의 '''3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'''을 견인했다. 특히 [[1988 한국시리즈]] 1차전에서는 시즌의 기세를 몰아 7.1이닝 동안 탈삼진 14개에 무실점으로 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 유명한 빙그레 타선을 압도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으나, 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시리즈에서 더 이상 등판하지 못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6R4DW0kBq_U|영상 0분 40초부터.]][* 이 때 투수진에서 선동열 대신 활약한 선수가 한국시리즈 MVP [[문희수]].] 더 자세한 사항은 [[1988 한국시리즈]] 항목 참조. 특히 1988년은 1986년에 이어 선동열이 선발로서 두 번째로 잘 던졌던 시즌이었는데, KBO 단일시즌 WAR로만 봐도 86선동열-83장명부-85김시진에 이은 4위를 기록했을 정도이다. 그해 투수 [[KBO 골든글러브|골든글러브]]도 차지한다. 1988년 [[옥에 티]]라면, * 4월 17일 광주 빙그레전에서, 빙그레 [[이동석(야구선수)|이동석]]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할 당시, 선발 맞대결에서 희생양 투수가 된 것,[[http://star.ohmynews.com/NWS_Web/OhmyStar/at_pg.aspx?CNTN_CD=A0001534336|거꾸로 읽는 프로야구사]] * 시즌 막판까지 펼친 다승왕 경쟁에서, 롯데 [[윤학길]]에게 2승 차이로 다승왕 타이틀을 넘겨준 것,[* [[윤학길]]: 18승, [[선동열]]: 16승.] 정도이다. 여담으로, 1988년 [[어린이날]] KBS에서 방송된 국산 애니메이션 [[아기공룡 둘리]] 2에서도, 선동열이 등장하자 [[도우너]]가 감탄하면서 환호성을 지르는 장면이 있는데, 당시 선동열의 국민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